​

중견련 회원사 '휴온스그룹'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7월 26일 밝혔습니다.

​

판교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5층, 연면적 3만 8489㎡규모로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을 포함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컬,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등 12개 주요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이 근무합니다.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흩어져 있던 계열사가 한 곳에 모인 만큼 소통과 협업, 사업 연결성 등이 한층 강화돼 그룹 전체의 확장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사무 공간, 휴게 공간, 전시 공간 외에 폰부스, 비지정석, 다양한 형태의 회의공간과 라운지도 마련했습니다. 누구나 둘러 볼 수 있는 1층 전시 공간 '동행관'에는 역사, 주요 제품, 사회공헌활동 등 '휴온스그룹'의 성장 스토리와 미래 비전을 담았습니다.

​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판교 신사옥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향한 대항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면서, "계열사간 융합을 통해 '휴온스그룹'이 만들어낼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강조했습니다.

​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1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