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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 등 중견련 회원사가 4일 '제18회 엔지니어링의 날'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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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의 날'은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의 성과를 널리 확산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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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정부 포상 유공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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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도화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개인 부분에서 대통령표창, '수성엔지니어링'은 단체 부문에서 조달청장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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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6040434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