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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양행' 등 중견련 회원사, '2021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수상

  • 2021-05-13

 

화학 소재 전문기업 '경인양행' 등 중견련 회원사가 4월 30일 '2021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은 근로자와 노사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노조간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동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1994년 시작됐습니다.

남명우 '경인양행' 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992년 입사 이후 생산파트장을 거쳐 생산팀장으로 일하면서 염료 제조 및 품질 관리 전반의 공정을 개선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지속적인 공정 및 수율 개선 노력으로 현재까지 약 58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허일욱 '대덕전자' 노동조합위원장은 석탑산업훈장, 박주홍 '넥센타이어' 노동조합위원장은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장지헌 '신원' 노무관리팀장, 박정우 '유라코퍼레이션' 설계실장, 문정모 '한국기업데이터' 제주사무소장은 대통령표창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대익 '대상' 노동조합위원장, 정영수 '오리엔탈정공' 노동조합위원장, 최순환 '신성델타테크' 차장, 신성오 '매일유업' 상하공장기장에게는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됐습니다.

문금자 '비에이치' 사원, 배일한 '한미반도체' 부장은 고용노동부장관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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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29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