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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설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도화엔지니어링'이 457억 원 규모의 일본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총 매출액 대비 7.9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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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도화엔지니어링'은 일본 합동회사 머천트에너지제7과 히로시마현 하쓰카이치시 오노아라시다니의 13.19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관리(O&M) 일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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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은 2021년 10월 31일 준공 이후 18년 5개월간 발전소를 운영·관리할 예정입니다. 생산된 전기는 전력 구매 계약에 따라 1kWh당 36엔에 주고쿠 전력에 공급합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016년 하마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총 열네 건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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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동 중인 카사마, 이와키, 하마다, 료마, 이세시마 태양광 발전소 외에 모리오카, 니시고, 이나와시로, 키츠키에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