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삼익THK' 등 열 개 중견련 회원사가 '지역대표 중견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역대표 중견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스물한 개 중견기업에 선정서와 현판을 수여했습니다.
중견련 부회장사 '삼익THK', '오텍캐리어', '평화정공', 이사사 '자화전자', 정회원사 '대주코레스', '삼기오토모티브', '성우하이텍', '태웅', '티에스이', '티엠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역대표 중견기업'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 혁신 역량이 높은 지역 유망기업을 지역 경제 및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됐습니다. 2년 간의 시범 운영 기간이 끝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선정 기업에는 지역 중소기업ㆍ대학ㆍ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R&D, 수출ㆍ마케팅, 특허 전략 수립, 경영 전략 컨설팅 등 혁신 역량 강화 정책 패키지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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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4280281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