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 등 중견련 회원사가 21일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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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제54회 과학의 날'과 22일 '제66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과학·정보통신 기술 발전과 국가 연구개발 혁신을 이끈 업무 유공자와 기관·기업에 포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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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포용‧도약'을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박수경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이계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회장,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과학기술, 연구개발, 정보통신 부문으로 진행된 시상에서 '티맥스소프트'는 정보통신 단체 부문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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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정보통신 발전에 공이 큰 원로 일곱 명에게는 특별공로상이 수여됐습니다. 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대한민국 무선통신장비 기술 발전과 수출 확대,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은 1967년 컴퓨터 최초 도입 등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