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퍼시스'가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에 100번째로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습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중견ㆍ중소기업입니다. 10억 원을 기부한 '퍼시스'는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회원 자격을 부여받았습니다.
'퍼시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25만 장 상당의 지원금 2억 원을 기탁하는 등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열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에 매년 참여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퍼시스'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사회 문제 전반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산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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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309107500848?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