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 '네패스' 회장의 경영지침서 '석세스 애티튜드'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2018년 이 회장이 출간한 '석세스 애티튜드'의 영문판입니다. 지난해 12월 출판돼 그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간 아마존 비즈니스 윤리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석세스 애티튜드'에서 이 회장은 199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존중 받는 행복한 사람은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한다'라는 경영 철학과 긍정적인 '생각·말·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차원 경영' 전략을 제시합니다.
'네패스'에서는 직급 체계를 떠나 서로 존중한다는 의미로 "슈퍼스타"라고 인사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기 위해 하루에 세 가지 이상 좋은 일을 공유하고, 30분 이상 책을 읽고, 일곱 편 이상의 감사 편지를 쓰는 '3·3·7 라이프'를 실천합니다.
이 회장은 "2019년 설립한 필리핀 법인 등 해외 지사가 늘면서 외국인 직원 교육을 위해 영문판 출간을 결심했다"라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새로운 30년을 향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경영 내실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Global Top Tier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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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3116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