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과 자체 개발한 내성표적 항암신약(HM61713)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3월 일라이릴리와 체결한 면역질환치료제(HM71224) 규모를 넘는 국내 최대 규모 라이센스 아웃 계약으로 미국 공정거래법상의 승인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 홍콩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HM61713에 대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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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2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