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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넥센타이어'가 4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Next Level Mobility for All' 뉴 비전을 선포하고 2021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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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토대로 누구에게나 이동이 일상의 즐거움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사람과 공간을 의미하는 두 개의 검은색 원을 '넥센 퍼플'로 연결한 '미소 짓는' 비전 모티브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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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Got You'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고객의 이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든든한 지원자로서 늘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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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이동의 경험이 점점 중요해지고, 이동의 의미 또한 '연결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진화하고 있다"라면서, "더 많은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로서 세상과의 새로운 연결을 확대해 인류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가꾸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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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407700005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