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아이에스동서'가 문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초등ㆍ중ㆍ고등ㆍ대학생 200여 명에게 장학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월 22일 밝혔습니다.
권혁훈 '아이에스동서' 회장은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와 복지 향상을 위해 2016년 사재 160억 원을 들여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습니다. 매년 우수 학생을 선발해 '희망을 미래로'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지난 12월 17일에는 이러한 노력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의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습니다.
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참으로 대견하다"라면서, "꿈과 의지를 품은 사람에겐 반드시 밝은 미래가 찾아온다는 순리를 잊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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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2220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