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8일 '제57회 무역의 날'에 K-서비스특별탑을 수상했습니다.
K-서비스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K-서비스특별탑은 콘텐츠, 의료헬스케어, 에듀테크, 디지털서비스, 핀테크, 엔지니어링 등 여섯 개 부문의 수출 최우수 서비스기업에 수여됩니다.
세계적인 설계 기술력과 건설 사업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중국, 카타르,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40여 개국 진출에 성공한 '희림'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과 서비스 수출 성과를 기록해 엔지니어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공항, 경기장, 병원, 스마트시티, 초고층빌딩 등 고부가 특수설계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 수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희림'은 11월 6일 정부가 발표한 제2차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7월 정부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금융지원방안'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첨단제조ㆍ자동화, 화학ㆍ신소재, 에너지, 정보통신 등 혁신 성장 산업을 선도하는 1,000개 이상의 혁신기업을 발굴해 종합적 금융ㆍ비금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희림' 관계자는 "국내 협력 기업과의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노력과 최첨단 스마트 건축 기술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72075/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06/202011060084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