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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서연이화' 등 열세 개 중견련 회원사가 19일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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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 경영 혁신으로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기업에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산업계 화합의 장입니다. 1975년 이후 매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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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회원사는 '귀뚜라미 범양냉방', '귀뚜라미 아산공장', '대림통상', '대한솔루션', '동보', '린나이코리아', '모베이스전자', '비알코리아', '삼진엘앤디', '서연이화', '선일공업', '에넥스', '한국OSG', '핸즈코퍼레이션'입니다.

'대한솔루션'과 '비알코리아'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10회 이상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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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news.com/20201119000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