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한세실업'과 '디아이동일'이 11일 '제34회 섬유의 날'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섬유의 날'은 섬유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해 제정됐습니다.
기념식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상훈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포함해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와 수상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리라 '한세실업' 차장은 협력 업체와의 상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섬유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권오석 '디아이동일' 부장은 새로운 염색 기술 및 정보를 현장에 확산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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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011111505510939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10457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