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등 네 개 중견련 회원사가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개최하는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는 대·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에 정부포상을 수여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했습니다.
위형석 '풀무원식품' 부장, 남승일 '이랜드월드' 연구소장은 개인 부문에서, 대상과 NS홈쇼핑은 단체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박영선 중기벤처부 장관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시대,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핵심 동력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40490000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