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신성이엔지'가 10월 16일 전라북도 김제 태양광 모듈 공장 문을 열었습니다.
김제 공장에서는 친환경 고출력 태양광, 수상 태양광, 건물일체형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 등 연간 700MW 규모의 모듈을 생산합니다. 충북 증평과 음성 공장 생산량을 더하면 연간 1GW 규모입니다.
김동선 '신성이엔지' 사장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추진에 발맞춰 태양광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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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01925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