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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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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제5회 명문장수기업 수여식'에서 확인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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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기업 성장의 가치와 롤모델 확산을 목표로 2016년 도입됐습니다. 2017년부터 미래엔, 남성 등 열네 개 중견·중소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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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일흔네 개 신청 기업 중 다섯 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자격 요건 확인, 서면 평가, 현장 평가, 전문가 집단 2차 현장 평가 등 면밀한 선정 절차를 통과했습니다.

1975년 설립된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다이아몬드공구 분야 국내 1위, 세계 4위의 대한민국 대표 중견기업입니다. 수출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해외 시장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공구 제품 국산화에 성공하고, 업계 최초로 수출 1억 불을 달성했습니다. 2011년에는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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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1286&code=11151400&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