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한세실업', 미국 마스크·방호복 생산 공장 가동

  • 2020-10-16

 

중견련 회원사 '한세실업'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인 보호 장구(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 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합니다.

9일 열린 오픈식에는 헐만 추 '한세실업' 상무, 앤디 버킨 맥케슨 글로벌소싱PPE 부사장, 캐시 베링거 노스캐롤라이나주 가너시 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장은 지난해 7월 미국 뉴욕주에 설립한 영업법인 어패럴 메뉴팩처링 파트너스가 운영하며, 연간 3,600만 장 이상의 의료용 마스크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꾸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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