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이디야커피'가 매장 아르바이트생 300명에게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을 전달했다고 9월 28일 밝혔습니다. 한명 당 50만 원씩, 총 1억 5,000만 원 규모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해 상반기보다 대상을 100명 늘려 진행했다고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희망기금'은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가맹점 상생제도입니다.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장학금을 받은 아르바이트생은 3,534명, 규모는 17억 6,700만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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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289541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