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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추석 맞아 전국 레미콘 운송기사 선급금 지급

  • 2020-09-29

 

중견련 회원사 '삼표산업'이 추석을 앞두고 회사와 계약을 맺은 모든 레미콘 운송기사에게 선급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1,000여 명에게 최대 90만 원을 지급합니다.

'삼표산업'은 레미콘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급금제도를 도입하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일부 기사에게 지급해 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기사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삼표산업'은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로 현대커머셜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후 차량 교체 지원 금융 제도를 신설했고, 매년 우수 장기 계약 운송기사 애로 청취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상해 시 경제적 손실을 보장하기 위한 단체보험제도도 도입했습니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운송기사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건설기초소재 선도 중견기업 위상에 걸맞게 운송기사 등 협력 주체들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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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068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