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국내 굴지의 레미콘 업체 '삼표'가 동양시멘트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삼표’는 레미콘과 시멘트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에 주목해 입찰 참가자 중 가장 높은 금액을 과감하게 배팅했다고 합니다. 최병길 사장은 “사업 영역 중복이 많지 않아 인수 후에도 구조조정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이번 인수는 서비스 품질 및 제품구성 측면에서 마켓리더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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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2352241&in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