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SM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800여 개 협력사에 1,000억 원 규모의 공사 대금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방산업, SM경남기업, SM우방, 동아건설산업, SM삼환기업, SM상선건설부문, 티케이케미칼 등 'SM그룹'의 건설 부문 일곱 개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14일 그룹 건설부문 대표 회의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방지,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 부담 해소 등 동반성장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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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junews.com/view/202009141058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