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한세실업'이 8월 27일 열린 '2020 한국-과테말라 CSR 포럼'에서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주과테말라한국대사관과 과테말라 최대 비영리단체인 센트라RSE가 공동 주최한 'CSR 포럼'에서는 과테말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국 기업 및 본토 기업에 공로상이 수여됐습니다.
'한세실업'은 과테말라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마스크 4만여 장을 현지 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고, 현지 공장 내 방역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법인이 위치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는 생필품과 도서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정순영 '한세실업' 중미총괄법인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과테말라 전역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중견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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