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의 해운 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이 창사 이래 2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중견련 회원사 'SM상선'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0억 원 증가한 201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세계 1, 2위 해운사인 머스크·MSC와의 협력 및 노선 정리, 고수익화물 유치 확대, 일반관리비 절감 등에 바탕한 성과라고 'SM상선'은 설명했습니다.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해운 산업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으로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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