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씨에스윈드'가 사상 최대 2분기 매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글로벌 풍력타워 전문기업 '씨에스윈드'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2,406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와 70% 증가한 수치입니다.
'씨에스윈드'는 국가별 생산법인을 통해 보호무역주의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세계 풍력 시장 확대에 발 빠르게 대응한 데 바탕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 공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글로벌 풍력타워 1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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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06_0001120670&cID=10401&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