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충남교육청에 장애 아동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마스크는 2학기 개학에 맞춰 각 시·군 교육지원청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2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충남 당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도 내 133개 학교에 책을 기증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지역 사회 대표 중견기업으로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교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012310006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