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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이 신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컴오피스를 무상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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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인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창업 1년 미만의 스타트업에 '한컴오피스 2020'를 최대 열 카피, 1년 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10월 31일까지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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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한컴오피스 2020'에는 이미지에서 추출한 텍스트를 문서로 변환하는 '한OCR', 국산 인공지능 엔진 '엑소브레인'을 활용한 '지식 검색 챗봇', 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이 담겼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한컴스페이스'와 연동해 장소,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문서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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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한글과컴퓨터그룹' 사업부문장은 "문서 편집 소프트웨어는 가장 기본적인 업무 도구"라면서, "신생 기업이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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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fTdj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