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오스템임플란트'가 7월 31일 마곡 신사옥에 입주했습니다.
올해 6월 서울 마곡동 4,397평 대지에 들어선 신사옥은 각각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연구동과 사무동 두 개 건물로 구성됐습니다. 연면적은 2만 1,516평에 달합니다.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공간을 3000평의 실험실을 포함하는 연구 시설로 채웠습니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사장은 "연구개발, 임상교육, 경영지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라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혁신,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0513460005523?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