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교촌에프앤비',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닭고기 100톤 지원

  • 2020-08-06

중견련 회원사 '교촌에프앤비'가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9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3억 원 상당의 닭고기를 기탁했습니다.

약 100톤 분량의 닭고기는 대한적십자사 무료 급식소와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월 전국 가맹점에 무상 방역과 위생 용품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진세 회장은 "코로나19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더불어 사는 모두의 터전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73017364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