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오스템임플란트'의 계열사인 '오스템오랄케어'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뷰센Vussen'을 선보였습니다.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운영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뷰센' 대표 상품을 27% 할인 판매하고, 전문 치위생사가 방문객의 치아 상태를 진단해 최적의 제품을 추천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뷰센' 미백 치약은 어린이·임산부 전용 '뷰센H'와 '뷰센7, 15, 28' 등 치아 민감도와 착색 정도에 따라 네 단계로 구별됩니다. 제품명의 숫자는 전문 미백제 성분인 과산화수소 함유율입니다. 치아 조성 성분인 인산삼칼슘을 19% 함유한 '뷰센S'는 특히 시린이 예방과 통증 완화에 높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뷰센'의 모든 치약에는 MIT, CMIT 성분 및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트리클로산 등 유해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칫솔모에 음이온을 첨가한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안전인증기관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에서 대장균·황색포도구균에 대한 99.9% 이상의 항균력을 검증받았습니다.
'뷰센' 팝업 스토어는 7월 '대구백화점'과 '스타필드 하남'을 순회하고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8월 한 달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오스템오랄케어' 관계자는 "'뷰센' 제품의 효능과 높은 완성도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가 높아 할인 행사는 물론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현장 반응이 매우 좋았다"라면서, "건강과 직결되는 부문인 만큼 플래그십 스토어, 치과 내 샵인샵 등 소비자 체험을 확대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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