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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보통신기술 서비스 전문기업 '에스넷시스템'이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협력사로 21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스마트 제조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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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센터 구축·지원 시스템 '스마트 허브'와 '큐브', 사물인터넷 기반 산업 안전 관리 솔루션 'AI-세이프가드'와 네트워크 인프라 점검 자동화 솔루션 '루카스' 등 다양한 솔루션 제품과 서비스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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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도체 제조 및 건설 현장 등에서 활용되는 'AI-세이프가드'는 우수 스마트 제조 솔루션으로 소개됐습니다.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영상 분석·체온 측정 기술과 사물인터넷 기반 측위·5대 유해가스 감지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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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모든 산업 부문의 스마트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사물인터넷 등 데이터 핵심 기술 역량 강화에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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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72700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