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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장애인 스포츠 선수 8명 고용… 상생 일자리 창출 힘 보태

  • 2020-07-22

 

중견련 회원사 '휴온스그룹'이 장애인 상생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과 계열사 '휴온스'는 신인, 국가대표 등 장애인 축구 선수 8명을 선발, 채용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입사한 선수들은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휴온스그룹'은 2018년부터 경기 지역 발달 장애인 복지시설 '가나안근로복지관' 정기 후원 및 장애인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 '휴가사랑'을 운영해왔습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장애인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과 상생 가치를 확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선수들이 기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합리적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28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