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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정보 주체 자율성 대폭 강화한 '웰니스 서비스' 연내 출시

  • 2020-07-21

 

중견련 회원사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보안 SW 전문기업 '한컴위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데이터 권리 주체로서 자신의 모든 정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각종 기관·기업 등에 산재하는 개인 정보를 통합 관리하거나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는 한편, 기업은 상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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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란 개인 정보 수집·저장·제공 여부를 본인이 결정하는 데이터 활용체계입니다. 플랫폼에서 기관·기업 등에 산재한 개인 정보를 통합 관리하거나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고, 기업은 상품 개발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컴위드'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비씨카드 등과 함께 병원 진료, 카드 소비, 사업자 세무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엠박스M-Box'를 개발, 연내 출시할 계획입니다.

대표 사업자인 '한컴위드'는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고,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이 플랫폼 클라우드를, 고려대 산학협력단·비씨카드·세친구가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GS리테일·망고플레이트·소프트넷·휴니버스글로벌·디스크라이는 데이터 활용 기업으로 참여합니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이종 산업 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마이데이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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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81286625836488&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