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신성이엔지'와 성균관대학교가 산업 현장의 AI 혁신을 위해 손잡았습니다.
양 기관은 6월 30일 '신성-성균관대 산업 AI 솔루션 연구센터'를 개관하고, 산업 현장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연구센터’는 ‘신성이엔지’ 임직원과 성균관대 대학원 교수, 학생이 팀을 이뤄 산업 현장 AI 기반 강화 전략을 모색하는 연구개발 및 교육 허브로 활용됩니다.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이엔지'의 현장 노하우와 성균관대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결합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 공정 변화에 적극 대응해 고출력 태양광 모듈 공정 디지털화, 디지털 트윈* 적용 부문 안전 관리, 촉매형 유기화합물 제거 장비 제어, 스마트 구매 관리 등 4개 분야 AI 기반 솔루션 개발, 구축 등을 초기 집중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한 결과 예측 기술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2017년 '스마트 공장 고도화 기술 개발 사업'부터 이어 온 긴밀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학 협력 성공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AI 기술은 산업 생태계 존속과 발전의 근간"이라면서,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공장 구축 경험을 적극 활용해 대한민국 산업 현장의 AI 기술 혁신을 견인할 것"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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