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아성다이소'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보훈복지공단 산하 보훈원 등에 '행복박스' 500여 개를 전달했습니다.
'행복박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찜질팩, 지압매트, 물티슈, 칫솔, 바디워시 등 위생 및 건강 용품을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박정부 회장이 참여하는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기 정화 화분도 함께 전했습니다.
보훈원은 6.25 참전 용사 등 국가 유공자와 가족들의 양육과 양로, 자활을 돕기 위해 설립된 복지 시설입니다.
'아성다이소'는 올해에만 사회 취약계층과 보훈 가족,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과 격리자 등에게 '행복박스' 3천여 개를 기부했습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6·25 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 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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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00625150503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