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세계 일등 자리에 올랐습니다.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4일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실키롤케익을 5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인증했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중국·미국·싱가포르·베트남 등 5개국의 실키롤케익 판매량은 12,498,487개입니다. 모두 이으면 3,000㎞, 프랑스 에펠탑의 9,300배, 에베레스트산의 339배 고공에 닿습니다.
1988년 5월 11일 출시한 실키롤케익은 파리바게뜨 선물 카테고리 부동의 1위 제품입니다. 신선한 달걀과 버터를 더한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로 32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기네스 인증식'은 ‘SPC그룹’ 서울 양재동 사옥과 런던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 이원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프라빈 파텔 기네스 기록 심판관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인증 결과를 발표하고, 파리바게뜨는 출시연도를 기념하는 1988mm의 대형 실키롤케익을 선보였습니다.
황재복 파리바게뜨 대표이사는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 확고한 브랜드 철학에 바탕한 임직원의 헌신이 일궈낸 값진 성과“라면서, "혁신적인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베이커리 브랜드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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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00625093025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