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휴스틸' 등 중견련 회원사, '제21회 철의 날' 정부포상 수상

  • 2020-06-18

 

중견련 회원사 '휴스틸'과 'TCC스틸'이 '제21회 철의 날'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한국 최초 고로인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의 첫 쇳물 생산을 기념해 제정됐습니다. 2000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철강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철강인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합니다. 올해 시상식은 철강업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1,000억 원 규모 '철강 상생협력펀드' 협약식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강희웅 '휴스틸' 이사가 회사를 대표해 산업포장을, 박광영 'TCC스틸' 부사장이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철강 제조 전문기업 '휴스틸'은 강종 신개발 및 전기저항용접강관 제조 기술력 강화를 통한 판매 실적 향상, 신시장 개척 등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박광영 부사장은 석도강판 생산량 확대 및 수출 증대를 이끌고, 니켈 도금 강판을 국산화해 외화 유출 절감에 기여했습니다. 33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인 ‘TCC스틸’은 철강 산업계 노사문화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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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00617181952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