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뉴스

  •  ​​중견기업연구원(원장 김승일, 이하 중견연)은 8일 서울 마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과 중견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우리나라 중견기업의 발전을 위해서 5월 7일 새롭게 출범한 중견연의 연구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양 기관이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미래에셋생명은 중견연의 정책개발 및 연구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중견연은 미래에셋생명이 중견기업 관련 금융상품 개발 시 관련 연구 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한편, 이날 미래에셋생명과 중견연의 중견기업 발전을 위한 MOU 체결식에는 ​​중견연 강호갑 이사장, 중견연 김승일 원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미래에셋생명 박형규 마케팅지원본부장, 서영두 미래에셋생명 연금마케팅부문 대표 ​​​​ ​​​​등이 참석했다.    
    2015-05-11
  •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는 지난 6~7일 양일간 마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상반기 회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 대표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하여 일정을 나눠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2015년 현재 중견련에서 추진 중인 사업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본회 회장단과의 공유 및 운영방향과 경제5단체의 위상에 맞는 회원중심의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고견들이 오갔다.  이날 취합된 의견들은 다시 한 번 신중히 검토된 후 향후 연합회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주요안건으로는 ▲중견련 사무국 주요 업무 보고 ▲회장단 친목 도모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준비사항 보고 및 의견 청취(2015년 7월 22일 개최 예정) ▲중남미 4개국 순방 및 경제사절단 참여 결과 보고 등이 논의되었다.   
    2015-05-11
  • ​​​​중견기업연구원​​(원장 김승일, 이하 “중견연”)은 7일 개원식과 더불어 개원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중견연은​​​​ 다수 중견기업의 기부로 설립된 「재단법인」인 연구기관이다. ​​​​이에 따라 기업과 정부의 정책 수요는 물론 기업들의 경영지식 서비스 수요도 수용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견기업 정책 연구는 중견기업만이 아닌 국가경제 정책 전체의 입장에서 고용과 투자, 성장과 혁신에 기여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디.​​개원식에 이어 열린 개원기념 정책세미나에서는 동아대 정남기 교수가 ‘한국기업의 성장사다리와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중소중견기업들이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강조하였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은 ‘산업의 지속가능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중견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주로 1차 협력업체의 성장과제를, 중견연 라정주 연구위원은 ‘규모의존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하였다. ​​​
    2015-05-10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올해 선출된 신임 경제단체장들을 차례대로 예방하고, 단체 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관련해 강호갑 회장은 “중견기업계에 중요 정책이슈인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은 중소・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연장선인만큼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각 경제 5단체와 계획 수립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4-29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4월 2일(목)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규제개혁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에서 규제개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 지난 18일(수)부터 이어져 오고있는 ‘경제단체 및 기업인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이다. ​간담회에서는 △기술개발 분야 등 전문인력 수급 지원* △회생절차가 종결된 기업에 대한 보증차별 해소 등 규제해소를 위한 중견기업인들의 건의가 이어졌다.*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 중인 연구개발인력지원사업,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사업 등을 중견기업까지 확대 적용 등​추경호 실장은 “경제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중견기업의 성장이 필수적인 만큼, 정부에서도 중견기업의 성장 걸림돌을 제거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커 나갈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들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무조정실은 이번 릴레이 간담회에서 건의된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해,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20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