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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국가 경쟁력의 원천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 원활한 사업 다각화와 기술 혁신의 전제로서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산업 구조 혁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1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개최된 '중견기업 스케일업 릴레이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시계제로인 철강, 석유화학을 비롯한 전통산업은 물론, 첨단산업 경쟁력마저 중국에 추월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스케일업의 중요성에 주목한 것은 매우 적실하다"라면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성장을 촉진할 정책 혁신과 더불어, 금융, 노동, 환경 등 전반적인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를 통해 중견기업의 원활한 스케일업을 견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 회장은 "경제의 저변을 구성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으로, 중견기업의 과감한 스케일업을 통해 10년 안에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감당하는 일자리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림으로써 더 많은 좋은 일자리에 바탕한 출산율 제고, 입시경쟁 완화, 국가균형 발전 등 공동체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포용적 성장의 기틀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계부처합동 '성장전략 TF'가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이세용 이랜텍 회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최명배 와이씨 회장, 박일동 디섹 회장 등 업종별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촉진과 대기업 진입 애로 해소 방안에 관한 곽관훈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과 김민호 KDI 선임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곽관훈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은 "성장할수록 지원은 끊기고,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및 대기업집단 규제 등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만 가중되는 제도의 합리성 여부를 재검토해야 할 때"라면서, "사전적·획일적으로 규모만을 기준으로 삼는 행정 편의주의적 접근이 아닌, 업종, 성장잠재력 등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유연한 정책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김민호 KDI 선임연구위원은 "세제, 지원 정책, 규제 등 제도 전반에 걸쳐 기업 규모의 차이에 따른 과도한 차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특히 성장사다리의 중심인 중견기업의 구체적인 수요에 맞춘 밀착형 지원을 통해 경영 애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중소→중견, 중견→대기업으로의 원활한 성장을 촉진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 경영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이세용 이랜텍 회장은 "중견기업의 영업이익률(6.84%)은 대기업(5.23%)과 중소기업(3.49%)을 상회하지만, 차입 이자율은 오히려 가장 높은 상황"이라면서, "스케일업에 필수적인 투자의 원천으로서 중견기업의 자금 조달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책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직접금융의 진입장벽을 해소하는 한편, 이자율 현실화, 대출 규모 확대 등 성장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금융 체계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중견기업계는 이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에 미래첨단 전략 산업 육성, 중견기업 투자 활력 제고 등 10대 분야 100대 정책 과제로 구성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중견기업계 정책 제언'을 전달했습니다.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기업 규모별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기업 성장에 따라 정부 지원 혜택이 급감하지 않도록 제도를 설계하는 등 지원 기준 및 방식 개선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기업을 규제의 대상이 아니라 성장의 주체로 바라보고, 기업의 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성장 친화적 제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견기업이 혁신과 성장을 통해 대기업으로 원활하게 스케일업 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시장경제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2023년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중소기업이 301개인 반면, 그 두 배에 달하는 574개의 중견기업이 중소기업으로 회귀했다는 기록은 우리 산업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내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진짜 성장'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가 공동체 존속의 전제로서 성장의 가치에 대한 인식 아래, 기업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혁신과 도전, 성장의 흐름을 추동하는 법·제도·규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8-13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7일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통해 "경제의 저변인 민생의 활력을 되살리고, 소멸을 우려할 만큼 악화한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한 마중물로서, 종합적인 민생 지원 방안을 수립, 전격적으로 추진하는 정부의 의지에 깊이 공감한다"라고 밝혔습니다.중견련은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대통령의 인식에 따라 지역 소비 확대를 촉진키로 한 것은,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민생 회복의 방편으로서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한편 "경제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한 미국 상호관세 협상 타결을 실질적인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의 확고한 계기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민생 안정 이후, 지속성장을 이끌 경제의 핵심 주체로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정책 혁신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은 1사 1촌 맺기, 국내 휴가 권고, 지역 소비 촉진 등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및 영세 소상공인 매출 증대 조치를 회원사에 권고하는 한편, 사무국 자체적으로 지난 7월 말부터 상생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임직원 연차휴가 사용 촉진 및 임직원 상생소비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상생소비 이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중견기업계는 상생소비 확산에 따른 공동체의 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시장 확대, 보다 많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속성장의 핵심 주체로서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입니다.
발행일 2025-08-07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MZ세대 중견기업 홍보 서포터즈 '중견기업(UP) 플러스 크루'를 29일까지 모집합니다.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대학생 또는 대학 졸업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지원 동기, 중견기업과 중견련에 대한 관심도, SNS 활용도, 콘텐츠 제작 역량 등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5명 또는 팀(4인 이하)을 선정할 예정입니다.'중견기업(UP) 플러스 크루'는 지난해 5월 출범한 '중견기업 홍보 서포터즈'의 새로운 브랜드로 중견기업 성장(UP)에 힘을 더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크루'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매월 두 건의 중견기업·중견련 홍보 쇼츠를 제작하고,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등 중견련 행사에 참석해 V-LOG 영상을 기록합니다.'크루'가 제작한 쇼츠는 중견련 유튜브 등 SNS와 홈페이지,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선정된 '크루'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중견련 회장 명의의 위촉장과 수료증이 수여됩니다. 우수 서포터에게는 연말 성과 보고회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고, 중견련 입사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중견련 관계자는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크루'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견련 홈페이지(www.fomek.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행일 2025-08-05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분기 상장 중견기업의 성장성이 악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4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상장 중견기업 경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상장 중견기업의 성장성 지표인 올해 1분기 매출액증가율(1.3%)과 총자산증가율(3.8%)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p, 2.4%p 하락했습니다.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0.5%p 상승한 1.5%를 기록했지만, 투자자산* 등 비유동자산 감소에 따라 총자산증가율은 1.1%p 하락한 4.2%로 분석됐습니다.* 주식 등 장기투자증권, 채권 등 만기보유증권 등비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8.8%p 하락한 0.8%, 총자산증가율은 5.2%p 감소한 2.9%로 확인됐습니다.이번 분석은 2023년 결산 기준 5,868개 중견기업 중 상장 중견기업 992개 사의 2024년 1분기~2025년 1분기 재무 정보에 기반해 진행됐습니다.상장 중견기업의 올해 1분기 수익성은 지표 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1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이 6.8%로 전년 동기 대비 0.5%p 상승했지만,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8.6%로 0.6%p 감소했습니다.제조업 매출액영업이익률은 0.6%p 상승한 5.8%,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0.8%p 하락한 7.3%로 확인됐습니다.비제조업 매출액영업이익률은 8.9%로 0.3%p 증가했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11.5%로 0.3%p 하락했습니다.중견련 관계자는 "제조, 비제조업 모두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했지만, 지분법손실, 외환차손 등 영업외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외손익이 악화하면서 세전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장·단기차입금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분기 상장 중견기업의 안정성은 약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상장 중견기업의 1분기 부채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7%p 감소한 67.1%를 기록했으나, 차입금의존도는 13.0%로 0.3%p 상승했습니다.제조업 부채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3%p 감소한 68.3%를 기록한 반면, 차입금의존도는 13.6%로 0.1%p 상승했습다.비제조업의 부채비율도 전년 동기 대비 1.4%p 감소한 64.8%로 확인됐지만, 차입금의존도는 11.8%로 0.8%p 증가했습니다.중견련 관계자는 "이익잉여금 등 자본 증가로 부채비율은 개선됐으나, 부채 구성에서 장·단기차입금 증가폭이 커 상장 중견기업의 불안정성이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공급망 불안정, 내수 부진 등 대내외 경제 불안정성이 확대되면서, 지난 1년간 중견기업의 경영 여건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면서, "미국 상호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무역·통상 불확실성 완화를 발판으로 위기 극복의 확고한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법인세 인상, 상법 개정, 노란봉투법 등 경영 애로를 가중하는 법·제도의 전향적인 재검토는 물론, 성장의 핵심 견인차인 기업의 활력을 제고할 정책 지원 및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 가동하는 데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8-04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0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중견기업계 정책 제언'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성준 국정기획위 부위원장을 만나 혁신생태계 고도화, 경제안보 강화 등 정부가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10대* 분야 100대 정책 과제로 구성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중견기업계 정책 제언'을 전달했습니다.* 1) 혁신 생태계 구축, 2) 중견기업 육성 기반 조성, 3) 투자 활력 제고, 4) 미래첨단전략산업 육성, 5) 경제 안보 강화, 6) 노동 시장 선진화, 7) 지속 가능 경영 환경 조성, 8) 규제 개혁, 9) 기업가 정신 고취, 10) 지역 경제 활성화중견련은 대한민국의 '진짜 성장'을 빠르게 이뤄내기 위해서는, 스타트업 M&A 활성화 기반 조성,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형 벤처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 CVC) 제도 개선 등을 통해 기업의 혁신 생태계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기업의 혁신이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중견기업의 육성 기반을 강화,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원활한 기업 성장사다리를 복원하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 관계자는 "전체 기업의 1.4%에 불과하지만, 경제의 '허리'로서 전체 매출의 15.2%, 고용의 13.6%를 감당하는 중견기업의 양적, 질적 확대가 경제 회복과 재도약의 계기를 확보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면서, "중견기업 정책 금융 지원 확대, 신용보증기금 중견기업 전용 계정 신설, 중견기업 세제 지원 매출액 기준 확대 등 중견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한편, 지원 단절과 규제 확대로 스스로 성장을 철회하는 피터팬증후군을 일소할 정책 혁신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 상호관세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보호무역주의 확산, 공급망 불안정 지속 등 무역·통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소재·부품·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의 18.7%를 감당하는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기존 통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출 시장 및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는 등 '실용'에 입각한 적극적인 경제안보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중견련은 강조했습니다.중견련은 주식시장 활성화, 내수 회복 등 정부 출범 이후의 긍정적인 시그널이 여전히 애로를 호소하는 중견기업 현장의 체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투자세액공제 공제율 상향,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등 중견기업계의 투자 전망을 현실화할 과감한 대책이 추진돼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지난 15일 중견련이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투자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 동기(25.0%) 대비 12.2%p 증가한 37.2%의 중견기업이 하반기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62.8%의 중견기업들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38.0%)', '투자 불필요 업종(25.5%)', '경영 실적 악화(19.3%)' 등으로 여전히 투자 계획을 세우지 못해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중견련은 AI를 중심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첨단전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네거티브방식 AI 규제 혁신 및 세제·금융 지원 확대, 디지털 전환 촉진 지원 세제 신설,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등 정책 지원 방안을 폭넓게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지역 투자 인센티브 확대, 지자체 중견기업 육성 조례 제정 및 시행, 비수도권 중견기업 통합고용세액공제 확대 등 지원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장기적 국가균형발전의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중견련은 밝혔습니다.진성준 국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견기업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세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온 핵심적인 기업군"이라면서,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변화들이 중견기업을 비롯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든 경제 주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구체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 국정기획의 합리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제· 산업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균형 잡힌 해법, 과단성 있는 정책 추진이 필수적"이라면서, "경제 위기를 돌파해 대한민국 '진짜 성장'의 초석을 놓을 수 있도록,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적극 반영해 민생의 터전이자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기업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