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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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중견기업 국제협력 밋-업 데이

    성공적인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 이후, 글로벌 무역·통상 질서 재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미중 양극 체제를 넘어설 개방형 지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습니다.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17일 중견련이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에서 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중견기업 국제협력 밋-업 데이(Meet-Up Day): 교역과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한-아세안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세계 5위 경제권, 6억 8,000만 명의 젊은 인구를 보유한 거대한 시장이자 수준 높은 제조 역량을 보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신남방의 주축인 아세안과의 협력은 매우 긴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최 회장은 "경제의 불확실성이 극단화한 상황, 성장과 번영의 근본적인 의미와 방법론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재설정해야 한다"라면서, "WTO 규범의 고도화에 기반한 무역·통상 질서의 균형을 회복하고, 아세안은 물론, 다자간 FTA 확대에 기반한 다층적 지역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포스트 듀얼 체제를 지탱할 미래지향적인 연대의 기틀을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최진식 회장은 "최고의 혁신 역량과 글로벌 공급망의 연결성을 확보한 중견기업은 AI 전환,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공동 현안에 가장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주체"라면서, "'세계 경제의 거대한 성장 엔진'인 아세안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로벌 무역·통상의 모범을 제시하는,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성취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11월 셋째 주 중견기업 주간의 문을 연 '밋-업 데이'는 새로운 통상 질서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과의 교역 및 공급망 협력 강화 전략과 중견기업의 실효적인 아세안 지역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날 현장에는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말레이시아 대사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세안 지역 8개국 대사와 삼구아이앤씨, 다인정공, 보미건설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밋-업 데이'는 하대국 외교부 아세안협력과장과 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의 주제 강연 및 한-아세안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성장과 혁신의 도약대(Springboard for Growth and Innovation)'를 주제로 강연한 하대국 외교부 아세안협력과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천명한 CSP(Contributor-Springboard-Partner) 비전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아세안 중시 기조 아래 기존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에너지, AI·디지털, 우주·항공, 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은 '한-아세안 경제 협력 현황 및 과제' 주제 강연을 통해, "역내 GDP 규모가 2000년 6,470억 달러에서 2025년 4조 1,000억 달러로 급증할 만큼, 제조업 경쟁력에 기반한 아세안의 경제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면서, "공동 AI 전환을 위한 신산업·신기술 연구개발, 유통물류·문화 등 소프트파워 산업 경쟁력 제고 등 분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중견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세안은 교역 및 투자 2위 지역으로 부상한 신남방 정책의 중심지"라면서, "한-아세안 FTA를 디지털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해 상호 협력 고도화의 기반을 다지고, 적극적인 '실용중심 외교'를 통해 비관세장벽 등 무역 장벽을 해소함으로써 중견기업을 포함한 기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냉전의 극한 대립 속에서도 평화·자유·번영을 향한 58년 전 방콕선언의 정신은, 고립과 단절이 아닌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을 요청하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당위와 실천의 이정표"라면서,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과 아세안과의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주한 아세안 공관은 물론, 산업부, 외교부 등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25-11-18

  • 한미 팩트시트 최종 합의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4일 '한미 팩트시트 최종 합의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논평을 통해 "7월에 발표된 ‘대한민국 전략적 무역투자 협정’에 대한 재확인과 한미 동맹 강화를 전제로 관세, 대미 투자, 상호 무역 증진, 경제 안보 및 원자력 협정을 포괄한 한미 팩트시트 최종 합의는 한미 양국의 호혜적 번영을 촉진할 중차대한 전환점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은 물론 당당하고 균형 잡힌 협상을 이끌어 온 모든 정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습니다.특히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하고,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에 대해 향후 협정 조건보다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제공하는 한편, 제약 부문 관세율이 최대 15%를 초과하지 않기로 한 합의는 주력 수출 분야의 불확실성을 해소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활력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중견련은 "1,500억 달러의 ‘마스가 프로젝트’, 2,000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와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과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범위’를 분명한 기준으로 설정한 것은 외환 안전성을 포함한 우리 경제에 대한 부담 우려를 불식할 바람직한 조치로서 매우 환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이와 함께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의 장기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향후 구성될 미국과의 인베스트먼트 커미티에 기업계를 반드시 참여토록 함으로써 시장과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전망과 수요를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은 "주한 미군 지속 주둔과 전작권 환수의 조화로운 균형을 확보하면서, 한반도 평화의 필수 전략 자산인 핵 추진 잠수함 건조 합의는 물론, 특히 우라늄 농축,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확인한 것은 대한민국 안보·산업·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대폭 강화한 역사적 전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중견기업계는 "한미 팩트시트 발표에 따라 무역·통상 불안정성이 대폭 완화된 만큼, 과감한 R&D 투자에 기반한 기술 경쟁력 제고, AX 확대, 인력 양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우리 경제의 독보적인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발행일 2025-11-14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견기업 간담회

    구조적 저성장을 돌파하고, 균형 잡힌 성장의 안정적인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민생 회복의 원천으로서 소비 여력 제고와 산업 경쟁력의 근간인 기업 투자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습니다.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14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견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인 민간 소비와 기업의 투자를 촉진할 법·제도·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국회가 더욱 힘써달라"라고 강조했습니다.최근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대 이후 우리 경제의 구조적 성장 둔화 추세는 민간 소비와 민간 투자 약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구조적 수요 부진이 장기 투자 위축을 야기, 항구적인 성장률 저하가 발생했다고 평가했습니다.최 회장은 "2008년 이후 여러 차례 근로소득세제가 개편됐음에도 8,800만 원 초과 과세 표준 구간만 그대로 방치한 것은 민생의 소비 여력을 잠식하는 불합리한 역차별"이라면서, "현실에 걸맞은 세제 개편을 통해 급여생활자의 가처분 소득을 증대함으로써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부족한 내수 기반을 강화, 민간 소비 활성화의 실효적 여건을 시급히 확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또한 최진식 회장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AI 시대, 기업의 투자는 기술 혁신, 인력 양성을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강화의 필수 조건"이라면서, "민관 협력의 핵심 파트너로서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 국부 창출의 주체인 기업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에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최 회장은 "특히 수출의 약 19%, 투자의 약 13%를 담당, 평균 51.5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견기업은 명실공히 미래 한국 경제 발전의 견인차"라면서, "중견기업 전용 신용보증기금 계정 설치 및 보증 한도 상향 등 정책금융 지원을 전향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중견기업의 과감한 투자 확대를 촉진, 산업 전반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간담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최진식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원회 의장, 임이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수영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김형동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최보윤 수석대변인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이세용 이랜텍 회장, 최명배 와이씨 회장, 김덕영 보미건설 회장, 오승예 삼오제약 사장, 조연호 한국카본 전무 등 중견기업인,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중견련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이날 중견련은 '고령자 계속 고용 기반 조성', '노동조합법 보완 입법', '중견기업 세제 지원 확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신중 검토', '기업승계 기반 조성' 등 '중견기업계 10대 중점 과제'를 국민의힘에 전달했습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인 중견기업이 시장에서 열심히 뛸 때 국가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질 것"이라면서, "중견기업이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중견기업 육성 정책을 고도화하는 한편, 정책 금융 지원 기반 확충, 세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글로벌 무역·통상 질서의 격변과 AI가 촉발한 기술 패러다임 대전환의 갈림길, 한국 경제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방편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숙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경제의 두 축으로서 민생과 기업, 경제의 핵심을 강화, 안정과 번영을 향한 국민적 여망을 달성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서 '정치의 시간'을 빠르게 회복하는 데 국회가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

    발행일 2025-11-14

  • 제5회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콘퍼런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2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제5회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기초 소재 전문기업 태경그룹의 반세기 성장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김해련 태경그룹 회장은 특별 강연을 통해 "전통적인 굴뚝 산업에서 ICT, 바이오를 거쳐 오늘의 AI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발전의 근간은 기초 소재"라면서, "1975년 선대의 창립에서 국내 1위 소재 전문기업으로 진화해 온 50년 간,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 고도화를 위한 유일한 핵심 경영 원칙은 성숙·성장·신규 등 시장 발전 단계에 걸맞은 과감하고 유연한 전략 변화였다"라고 강조했습니다.김 회장은 "철강·화학·제지 등 성숙한 시장에서는 원가 경쟁력 확보와 차별화된 아이템 개발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했고, 환경·반도체·신선식품 배송 등 성장하는 시장에서는 공급망 구축, 규격 다각화 등을 위한 선제적 투자를 강화했다"라면서, "신규 에너지 원료 시장의 경우, 국내 독점 판권 확보, 기존 유휴 인프라 활용, 폐열 재활용 등 원가 혁신을 통한 선도적 우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삼일PwC와 공동 개최한 '콘퍼런스'에는 다인정공, 세스코, 능원금속공업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2023년 중견련이 출범한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콘퍼런스'는 우수 중견기업의 위기 극복 경험과 성장 노하우, 미래 혁신 전략을 오너가 직접 공유하는 소통의 장입니다.태경그룹은 생석회, 중질탄산칼슘, 액상소석회 등 핵심 소재 시장 국내 1위 기초 소재 중견기업입니다. 2035년 매출 2조를 목표로 적극적인 M&A를 통해 화장품·식품·인조대리석 등 신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최연우 산업통상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중견기업 간의 성장 경험과 경영 노하우 공유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협력하는 중견기업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태경그룹은 대한민국 기초 소재 산업 자립도 상승을 견인함으로써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의 기반을 강화해 온 바람직한 성장의 롤모델"이라면서, "AI가 촉발한 산업 전반의 거대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혁신의 중심으로서, 긴밀한 소통에 기반한 중견기업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11-13

  • 중견기업 계속 고용 현황 조사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정년 연장 논의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퇴직 후 재고용'이 기업 경쟁력 제고와 고령자 근로 안정을 위한 공통 해법이라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습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0일 발표한 '중견기업 계속 고용 현황 조사' 결과를 통해, "중견기업의 62.1%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령자 계속 고용 방식으로 '퇴직 후 재고용'을 꼽았다"라면서, "업종, 매출 규모, 근로자 수 등 기업 특성과 관계없이 일관된 양상으로, '정년 연장'과 '정년 폐지'는 각각 33.1%, 4.7%에 그쳤다"라고 밝혔습니다.중견기업계는 현행 60세인 법정 정년이 일률적으로 연장되면 인건비 부담이 가중(64.5%)하고, 청년 신규 채용 여력이 감소(59.7%)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직 내 인사 적체가 심화할 것이라는 응답도 41.4%에 달했습니다.특히 인건비가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은 16.6%, 20% 이상 27.8%, 10% 이상 증가를 전망한 중견기업은 45.0%에 달했다.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답변은 10.6%에 불과했습니다.이번 조사는 2025년 8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견기업 169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중견기업의 52.6%는 법정 정년을 넘긴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고 있으며, 이 중 69.6%는 '퇴직 후 재고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재고용 사유는 '기존 근로자의 전문성·노하우 활용(84.2%)', '신규 채용 애로로 인한 인력난 해소(24.7%)',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20.2%)', '노동조합 등 근로자 측 요구(14.6%)' 등 순으로 나왔습니다.퇴직 후 재고용된 근로자의 임금은 정년 시점 대비 '90% 수준'이 31.4%, '80% 수준'이 23.6%로 나타났습니다. 중견기업의 31.4%는 '100% 이상'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중견기업은 고령자 계속 고용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확대(57.9%)', '인건비 직접 지원(53.2%)', '고용 유연성 제고(37.2%)', '사회보험료 부담 완화(36.0%)' 등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의 '퇴직 후 재고용' 인력 운용 현황에서 보듯, 숙련된 고령자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인 반면, 현장의 수요와 괴리된 일률적인 정년 연장은 인건비 부담 가중 등으로 오히려 기업 펀더멘탈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라면서, "AI 시대, 노동의 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근로 안정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고령자의 효능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정적인 정년 연장이 아닌, 전직 및 재취업 교육 확대, 노인 복지 강화 등 사회 정책을 폭넓게 아우르는 실효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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