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알레르망'이 미국 첨단 소재 기업 프리마로프트(PrimaLoft)와 국내 유일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100% 재활용 PET병으로 만든 '프리마로프트 구스 저탄소 이불'을 출시했습니다.
프리마로프트는 미국 육군의 다운 대체 충전재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 몽클레어·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브랜드가 사용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알레르망'은 재생소재 기업들과의 검증을 거쳐 프리마로프트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번 단독 계약을 통해 국내 침구 시장의 친환경 혁신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앞으로도 알레르망은 프리미엄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수면 혁신 브랜드로서 지구를 위한 따뜻한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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