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련 회원사 '한국카본'이 28일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밀양시와 2,0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에코리버스, ㈜씨티알에코포징과 함께 진행된 것으로, '한국카본'은 2027년까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800억 원을 투자하고 3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카본'은 복합소재 분야 선도기업으로, 나노융합소재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생산설비 확충과 기술 고도화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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