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일화, 웰빙 음료 '생솔' 리뉴얼 출시
국산 솔잎농축액에 솔향 추가, 솔향 시각화 패키지 디자인 전면 개편
건강 중시 소비 트렌드 변화 대응, 프리미엄 차 음료 지속 확대
□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일화가 국산 솔잎농축액으로 제조한 웰빙 음료 '생솔' 240ml 캔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일화는 기존 청량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솔향을 강화하고, 개운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 패키지 디자인도 개편됐다. 소나무가 연상되는 서체를 개발해 적용하고, 한자 '松(송)'과 소나무잎 이미지를 배치해 솔향의 느낌을 형상화했다고 일화 관계자는 설명했다.
◦ 리뉴얼한 '생솔'은 온라인 스토어 '일화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 최근 일화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40,000mg을 함유한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를 출시하고, '호박팥차', '고구마알밤차', '유자민트티', '허니자몽블랙티' 등 다양한 블렌딩 티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차 음료 브랜드 '일화차시'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오랫동안 사랑받은 추억의 음료 ‘생솔’ 본연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건강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라면서,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소비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K-푸드 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